대한약리학회 회원 여러분  

임진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1년 학회 일을 맡을 때는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 63차 대한약리학회를 마치고 보니 기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로 대한약리학회가 면면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학술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년간 학회 일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상임이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충남의대 약리학 교실 석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