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2년 대한약리학회 동계 워크숍 보고
작성자
학회관리자
작성일
2012-02-09
조회
800
첨부파일

일시: 201223() 오후 1- 10(학술행사 및 만찬) 

장소: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21층 스카이홀 

Organizer: 이원석 교수(부산의전원 약리학교실)  

주제 및 연자:  

Session 1. Pharmacogenetics and tailored medicine 

(좌장, 손동렬 교수; 연자, 여창우 교수, 정재용 교수) 

Session II. Inflammation and immunopharmacology in diseases 

(좌장, 김치대 교수; 연자, 정해영 교수, 김낙성 교수, 이승진 교수) 

   

참석자: 김혜원 회장, 김동구 이사장, 강주섭 총무이사, 손의동 간행이사, 하헌주 재무이사, 김성윤 학술이사, 원로교수[김경환 교수, 윤일희 교수, 홍기환 교수], 국현 교수, 김수경 교수, 남경수 교수, 배순식 교수, 이대희 교수, 임병용 교수, 장기철 교수, 좌장 2, 연자 5, organizer 이원석 교수 등 24명의 교수를 포함 57명이 참석함 

   

스케치: 21세기 최고의 2월 한파를 뚫고 전국에서 부산으로 피한(?)한 대한민국 약리학자들은 우선 해운대센텀호텔 21층 스카이홀에서 4시간여 동안 진행된 학술모임에서 언 몸과 입을 녹였습니다. 연제 발표의 내용 및 수준은 동계 워크숍 맞춤형으로써 모든 참석자들은 각성 상태를 최고 상태로 유지할 수 밖에 없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 관심과 참여의 열기도 너무나 높았고 좌장님들의 능숙한 진행 솜씨 덕분에 학술행사는 계획대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어서 광안리 영진횟집에 마련된 만찬장소로 대부분의 참석자가 이동하여 우리 학회의 전통을 이어 나갔습니다. 김동구 이사장님의 주도하에 진행된 만찬시간에는 김혜원 회장님의 '당신 멋져(부러)!' 건배 구호, 홍기환 교수님과 김경환 교수님의 애정 어린 건배의 말씀이 이어졌고,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안리 겨울바다의 싱싱한 횟집의 밤은 참석자들 간의 친목 강화로 고정되어 갔습니다. 이 모든 행사를 계획하고 주관해 주신 부산의전원 이원석 교수님덕분에 이번 동계 워크숍이 아주 멋있게, 맛있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동계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3분의 원로 교수님을 비롯해서 연자, 좌장, 참석자, 그리고 이원석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성: 대한약리학회 학술이사 김성윤. 

* 학회 홈페이지(www.kosphar.org)에서 다양한 행사 사진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