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한약리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 성공 개최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학회관리자
- 작성일
- 2023-11-28
- 조회
- 137
| 존경하는 대한약리학회 회원님들과 학술대회 참가자님들께,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DCC에서 개최된 제75차 대한약리학회 추계학술대회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도움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본 학술대회에 귀한 후원을 통해 지원해 주신 우리 학회의 후원기업, 관련 기관과 단체 등의 관계자분들께도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Data Science and Future Pharmacology”라는 주제로 총 4분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기조 강연을, Young Investigator Session을 포함한 11개의 심포지엄 세션에서 46명의 연사가 강연을, 그리고 130편에 가까운 포스터 발표 등 300여 명의 등록자가 함께 모여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토론과 소통의 장을 펼쳐 나아감으로써 매우 의미 있었던 학술대회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Dr. Francesca Levi-Shaffer 차기 국제약리학연맹(International Union of Basic & Clinical Pharmacology, IUPHAR) 회장님은 현재 심각한 전쟁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학술대회 참여 의지를 보이셨고, 물리적인 상황이 어쩔 수 없어 사전에 녹음한 기조 강연 파일을 통해 강연을 청취한 후 실시간 Zoom 연결을 통하여 교감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감동적이었으며, 앞으로 우리 대한약리학회가 세계약리학회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소명과 함께 우리 K-Pharmacology의 비상을 꿈꾸게 하는 모멘텀이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2028년 아시아-태평양 약리학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 학회 회원 모든 분의 단합된 힘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고의 학술잔치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주시길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더욱이 우리에게는 2030년 WCP (World Congress of Pharmacology)를 대한민국에 유치하고자 하는 꿈이 있으며, 이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전략으로 반드시 성취함으로써 전 세계약리학자와 유관 학문의 연구자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약리학의 발전과 함께 과학의 깊이를 더해감으로써 미래의 학문 후속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역사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년 추계학술대회는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므로 1년간 치열하게 준비한 여러 회원님의 귀한 연구 결과를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는 2024년의 가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회원님의 반가운 얼굴들을 제주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약리학회 회장 명 창 선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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